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민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 위조 논란 (문단 편집) ==== 최성해 총장 및 동양대의 주장 ==== 동양대 최성해 총장은 조민에게 이와 같은 상을 준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또한 동양대 관계자도 "상장 일련 번호와 양식이 우리것과 다르다"며 조민의 표창장을 부인했다. 최 총장의 이러한 발언 뒤에 [[동양대학교]]의 김학준 총무복지팀장 측에서는 최 총장이 ‘언론에 봉사상을 준 적이 없다’고 한 것은 기억에 없다는 뜻이고 정황을 다 확인하고 답변한 것이 아니며 언론에 정정보도 요청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팀장은 조국의 부인 정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던 시기는 2013년 3~9월로, 이미 관련 대장이 보존기간 5년이 지나 파기된 상태이고 실제 봉사활동 여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총장상은 여러 학과에서 총장상이 필요한 경우 기본 서식에 내용을 작성해 총장 또는 총장 부재시 부총장 등의 결재를 받아 직인을 찍는 방법으로 준다"면서 "직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졸업장 봉사상 수료증 계약서 등 워낙 많다 보니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도 부연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041687782793|한국일보]][* 당초 한국일보의 정정보도 요청 방침 기사는 철회되었으며, 관련 내용은 그 다음 국민일보에서 인용한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77294|국민일보]][[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26605|서울신문]] 그러나 최 총장은 [[동양대학교]] 일부 관계자를 인용한 이러한 오보 논란이 잘못된 것이며, 표창장은 무효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우선 오보 논란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내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 것을 왜곡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그건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570889|#]] 관련 증거가 보존연한 경과로 폐기되었다는 학교 관계자의 설명에 대해서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78264|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장은 소각되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며 “검찰 역시 2011년부터의 대장을 다 확인해 봤다”면서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고 이야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SVffC279c|KBS 뉴스]]에서는 "학교에서 발급해 준 거 없어요. 나는 전혀 모르고, 내 결재받은 서류도 없고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건 무효가 되는 거예요."라는 총장의 육성이 보도되었다. 특히 최 총장은 조 후보자의 아내 '''정 교수가 표창장을 직원이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밝히며 동양대 내부의 누군가가 정 교수의 주도에 동조해 총장의 허가 없이 표창장을 줬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164908|채널 A와의 전화통화 인터뷰]]에서도 '''누군가 직인을 훔쳤거나 위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9월 4일 오후 최 총장은 검찰에 소환됐다. 5일 오전 1시 30분쯤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마친 최 총장은 직인을 찍는 단계를 설명하며 "내가 모르게 총장 명의로 상장이 발부될 수 없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